지연 시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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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· AI · 빅테크를 읽는 기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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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을 따라가고, 숫자를 다시 읽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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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7분 읽기

GE 가스터빈 116GW 중 63GW는 아직 주문이 아니다

GE 버노바는 6월 말 기준 가스터빈 116GW가 계약돼 있다고 발표했고, 연말에는 125GW를 넘길 거라고 했다. AI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못 구해 터빈 줄이 2030년 너머까지 섰다는 얘기는 대개 이 숫자에서 시작한다. 그런데 116GW 중 63GW는 GE 스스로도 주문으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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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7분 읽기

바닥가에도 이익률 61% 넘는다는 마이크론 계약, 2012년 폴리실리콘은 다 깨졌다

마이크론은 이달 낸 연차보고서(10-K)에 이런 문장을 넣었다. 가격 밴드가 있는 장기계약은 가격이 바닥까지 내려가도 매출총이익률이 과거 어느 사이클의 분기 고점보다 의미 있게 높을 거라는 문장이다. 2018년 호황의 꼭대기였던 2018회계연도 4분기 매출총이익률이 61.0%였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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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7분 읽기

멈춘 D램 현물가, 2018년과 달리 계약가보다 78% 위였다

D램 현물가가 9월 초부터 한 달 넘게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. 기준 품목인 DDR4 8Gb 칩의 현물 평균은 9월 9일 45.32달러, 10월 14일 45.97달러다.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열 주 동안 30% 가까이 오른 가격이다. 메모리 사이클을 오래 본 사람에게 현물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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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테크6분 읽기

버리가 2~3년이라던 GPU, 3년 된 H100 임대료는 올랐다

빅테크는 AI 서버값을 5~6년에 나눠 비용으로 잡는다. 마이클 버리는 2025년 11월에 이 방식을 문제 삼았다. 제품 주기가 2~3년인 엔비디아 장비의 수명을 늘려 잡으면 이익이 부풀려진다는 주장이었다. 그런데 2023년에 본격적으로 깔린 H100의 임대료는 2026년 들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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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6분 읽기

삼성전자 107조에서 메모리를 빼면 마이너스가 남는다

삼성전자가 10월 8일 내놓은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07조4천억원이다. 그런데 메리츠증권이 추정한 메모리 사업 하나의 영업이익은 111조9천억원이다. 메모리 한 사업이 회사 전체보다 더 벌었다면 나머지 사업은 다 합쳐 적자라는 뜻이 된다. 메모리 값이 오르면서 한 회사 안에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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